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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펄어비스 채용연계형 하계인턴쉽 지원후기 본문
이런저런 공고들이 올라오길래 부랴부랴 작업하던 포트폴리오 중간정리 한다음에 조금씩 찔러보고 있었다.
그와중에 펄어비스에서 채용연계형 하계인턴쉽 올라오길래 당연히 지원넣었다..
사실 엔진파트에 넣을지, 클라이언트쪽에 넣을지 고민했다.
내가 DirectX11로 엔진기능을 공부하고 구현한건, 사실 처음에는 그냥 클라이언트쪽을 더 잘 프로그래밍하기위해 기반이론을 잘 알아놓자는 취지였다. 클라이언트프로그래머는 그래픽스를 그래도 어느정도는 잘 알아야한다고 생각했으니까...
분명 그랬었는데 하다보니까 조금 욕심이나서 엔진쪽에 지원해버렸다. 사실, 코테라던가 CS면접준비같은게 1도 준비가 안되어있기 때문에 그냥 서류합격이라도 해보자는 마인드였다.
일단 아래는 채용공고다.
5월 8일까지 마감이였다. 그전에 네오플지원때문에 어느정도 영상편집 해놓은게 있었기때문에 새로 최적화넣은것만 편집해서 추가하고 마무리했다. 자소서를 제대로 써보는것은 네오플에 이어 2번째였는데, 그냥 성심성의껏 개발하면서 겪었던 경험을 기반으로 썼다. 기능하나때문에 몇날몇일 몇주를 스트레스받으면서 개발했던 경험때문에 자소서에 쓸게없어서 곤란하진 않았다.
그래서 어느정도의 진심이 통했는지...
살면서 첫 서류합격했다. 신입이아니라 인턴쉽이라 허들이 더 낮았을수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정말 너무 기뻤다.
물론 미리 말했다시피 아마 직무테스트에선 떨어질거다. 일단 적지않은세월동안 게을렀던게 크고, 집중해서할때도 포폴관련된것만 하다보니까 코딩테스트 및 CS공부가 거의 안되어있다.
코딩테스트 준비하려고 그래프문제부터 부랴부랴 공부하는데 쉽지 않다..(많이 어렵더라..)
그래도 지금 내 포폴과 자소서가 서류는 뚫을수 있다는 어느정도의 확신이 생겼다는게 크다.
이제부터라도 잘 준비하면 하반기때 합격노리는것도 꿈은 아닐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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